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켈러 (문단 편집)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 [[파일:alexinMWIIraidmode.png]] 출시 초에는 캠페인은 물론 그 어떤 모드에도 아무런 등장이 없었으나, 시즌 1 중간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이드 모드의 컷씬에서 등장한다. 컷씬에서 추가적으로 정확한 이름이 밝혀졌는데 풀네임은 '알렉스 켈러'. 이로서 모던워페어 워존 1편과 본작 스토리가 연계된다는 점은 확정. 실종 처리된 후로는 아예 우르지크스탄 해방 전선의 고정 대원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듯 하다. 라스웰의 언급에 따르면 배경인 '아톰그라드'에 투입된 우르지크스탄 해방 전선 인원들과 같이 들어간 모양이나 이후 연락이 두절됐고 이 때문에 프라이스, 가즈 그리고 파라가 아톰그라드로 투입되는 것이 레이드 모드 1부의 대략적인 스토리. 그러나 레이드 모드의 엔딩에서 같이 들어간 해방 전선 대원들은 시체로 발견되었고, 알렉스 본인은 행방불명되면서 추후 행적이 더더욱 미궁에 빠지게 됐다. 무엇보다 사망한 해방 전선 인물 옆에서 족히 [[소련|50년은 되보이는]] [[ICBM]]이 떡하니 발견되며 캠페인에서 떡밥을 뿌린 [[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해방 전선의 전멸에 관여했음이 의심되는 정황 때문에, 죽은 동료를 남긴 채 뿅하고 증발해버린 알렉스만 여러 모로 앞으로의 전망이 불투명해지기도 했다.[* 동료 전원이 시체로 발견되고 혼자만 행방불명 된 탓에 일각에서는 알렉스를 '''배신자'''로 추정하기도 했다.] 레이드 2부의 엔딩 컷씬에서 마침내 재등장했다. 성우도 1편과 마찬가지로 채드 마이클 콜린스로 특유의 의족과 복장은 1편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파라가 왜 다른 대원들은 죽고 너 혼자만 살아남은거냐고 추궁하자 '알카탈라의 사령관이 141에게 메시지를 전하라고 날 살려 풀어줬다'라고 답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사령관의 정체는 1편의 캠페인 주역 중 하나이자 파라의 친오빠인 '''하디르 카림'''. 이후 파라가 형언할 수 없는 표정을 짓는 채로 레이드 2부가 마무리된다. 레이드 3~4부에서는 탈출을 요청하려 이탈한 가즈 대신에 태스크 포스 141에 합류하여 하디르를 쫓는다. 이후 중상을 입고 하디르가 파라에게 유언과 [[블라디미르 마카로프|더 강대한 적에 대한 경고]]를 남기고 죽어가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